'동갑내기' 현빈X손예진..세번째 열애·결혼설에 쏠린 관심 [★NEWSing]

김미화 기자  |  2020.01.07 10:00
현빈 손예진 / 사진=스타뉴스


동갑내기 배우 현빈(38)과 손예진(38)이 또 한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같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은 이번에는 '결혼설'과 '결별설'까지 함께 터졌다.

지난 6일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현빈과 손예진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결혼을 한다는 소문이 퍼졌다. 이와 동시에 두 사람이 교제 했지만 이미 결별했다는 지라시도 퍼졌다.

이와 관련,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그저 웃어 넘긴 이야기"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인 것은 3번째다. 지난해 1월 10일 두 사람이 열애 한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부인했다. 같은 달 1월 21일에는 미국의 한 슈퍼마켓에서 두 사람이 포착 된 사진이 공개 되며 두 번째 열애설이 나왔다. 하지만 소속사에서는 다시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두 사람이 '사랑의 불시착'으로 함께 호흡하게 됐고, 이들은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서 열애설에 대해 "웃어 넘겼다"라고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런 가운데, 세번째는 결혼설과 결별설이 동시에 나오며 더욱 관심을 끌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속 동갑내기 두 사람의 케미가 너무나 좋은듯 하다. 이 같은 열애설에 이제 대중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려서 진짜 사귀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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