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친한 예능'으로 오랜만에 복귀..'한국 예능' 힘들어"

중구=이건희 기자  |  2020.01.07 12:25
/사진제공=MBN


배우 브루노가 '친한 예능'으로 16년 만에 첫 고정 프로그램을 맡은 소감을 밝히며 '한국 예능'에 대해 '고생스럽다'고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폴만에서 MBN 새 예능프로그램 '친한 예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브루노는 "제가 오랜만에 한국 예능에 고정 출연하게 됐다.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어 브루노는 '한국 예능'에 대해 고생스럽다고 평했다. 그는 "물통을 옮기는 장면이 있었는데, '역시 한국 예능은 다른 나라 예능에 대해 힘들다'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친한 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이날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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