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골든 글로브 못 받았지만..남편 편지 감동[☆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2020.01.07 18:11
알렉스 로드리게즈와 제니퍼 로페즈 /AFPBBNews=뉴스1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남편 알렉스 로드리게즈로부터 사랑이 넘치는 편지를 받아 화제다.

7일 미국의 폭스뉴스는 영화 '허슬러'로 여우주연상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제니퍼 로페즈가 비록 수상을 하지 못했지만, 대신 남편으로부터 쪽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상은 '메리지 스토리'의 로라 던에게 돌아갔다.

/사진=알렉스 로드리게즈 인스타그램


알렉스 로드리게즈는 시상식 후, 제니퍼 로페즈의 사진과 함께 "진정한 챔피언을 가리는 데는 트로피나 메달, 상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수 백만 명의 젊은 여성들이 당신을 보며 영감을 얻었고, 당신이 챔피언이다"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에 많은 팬들은 알렉스 로드리게즈의 편지에 감동을 받았다는 소식이다.

한편 영화 '허슬러'는 뉴욕 스트리퍼들의 삶을 그려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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