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트렌드 컬러는 '클래식 블루'..패션·뷰티까지 관심

최현주 기자  |  2020.01.08 16:29
/사진=뉴시스


2020년 트렌드 컬러로 블루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색채연구소 팬톤(PANTON)이 올해의 색상으로 클래식 블루를 선정했다. 이에 패션 및 뷰티업계에서 역시 블루 계열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팬톤에 따르면 클래식 블루는 '해가 질 무렵의 황혼의 하늘을 연상시키는 푸른색'으로 시대를 초월한 단아하고 영원한 색조다. 정신적 평화와 평온을 가져다 준다.

올해의 컬러로 블루가 선정된 만큼 다양한 패션 아이템에서 찾아볼 수 있을 전망이다. 클래식 블루는 심플하고 안정적이면서도 활기를 불어넣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계절, 성별, 나이와 관계 없이 누구나 소화 가능하다.

팬톤 컬러는 패션, 뷰티업계, 디자인 등 트렌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인 VDL이 2020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클래식 블루를 주제로 한 컬렉션 제품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 VDL은 클래식 블루가 가진 '자신의 내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너지'의 상징성에 주목해 올해의 컬러를 통해 내면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메이크업을 제안하고자 기획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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