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싱글'을 부른 가수 양혜승이 '슈가맨3'에 등장해 근황을 알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은 '100불 도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하성운, 유희열·황광희, 김이나·헤이즈 세 팀으로 나뉘어 슈가맨을 소개했다.
김이나 팀의 슈가맨은 '화려한 싱글'을 부른 양혜승이었다. 김이나는 슈가송을 "2003년 발표된 곡이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파격적인 가사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양혜승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싱글'을 부르며 여전한 가창력을 뽐냈다. 양혜승은 총 97불을 받았다.
양혯ㅇ은 "이 노래를 부르며 결혼을 안 할 줄 알았는데, 아줌마가 됐다. 결혼 5년 차"라고 소개해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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