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진태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극장 구경. 못난이 남편. 어여쁜 아내. 매일매일 즐거워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워", "아름다워",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호흡을 맞춘 뒤 5년 열애 끝에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또 2019년 10월 28일에는 천사의 집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은 대학생 딸의 입양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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