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현 KIA 단장은 14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김)선빈이와 어제(13일) 밤 계약 조건을 합의한 것은 맞다. 하지만 정식 사인은 오늘 구단 사무실에 들어와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측이 합의한 계약 조건은 4년 최대 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조계현 단장이 실무자와 함께 협상에 들어갔다. 지난 7일과 주말에 선수 측과 연속으로 만남을 가졌고, 결국 13일 대략적인 합의를 이끌어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