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 감독 "권상우 캐스팅? 국내 최고 코미디+액션 되는 배우"

건대입구=강민경 기자  |  2020.01.14 16:32
영화 '히트맨'을 연출한 최원섭 감독 /사진=김휘선 기자


영화 '히트맨'을 연출한 최원섭 감독이 권상우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그리고 최원섭 감독이 참석했다.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이다.


이날 최원섭 감독은 '히트맨'에 권상우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저는 꿈을 쫓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 꿈을 쫓는 이야기는 멋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꿈을 쫒는 이야기를 희망적으로 그리고 싶었다. 권상우 선배님은 코미디와 화려한 액션이 다 되는 배우다. (코미디와 화려한 액션은) 정말 국내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 시나리오를 (권상우를) 염두해두고 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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