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의 설현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설현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In Bennuhouse"라는 글과 함께 휴가지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노란색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어느 집 마루에 앉아있다. 그녀는 눈을 감고 꽃받침 포즈를 하며 햇살을 즐기는 듯한 여유를 보였다.
유리창으로 비치는 열대식물들과 설현의 길쭉한 몸매, 청순한 얼굴이 어우러져 상큼하고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벌써 봄이 오려나", "예쁘다", "상큼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AOA의 멤버 지민은 "그저 빛"이라고 댓글을 달며 설현의 미모에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설현은 지난 3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청소년 쉼터 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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