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바네사 허진스가 오스틴 버틀러와 9년 만에 결별했다.
1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US 위클리는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바네사 허진스와 오스틴 버틀러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바네사 허진스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자신과 오스틴 버틀러와의 결별 소식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바네사 허진스와 오스틴 버틀러는 각각 지난해 10월, 8월 자신의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지 않았다. 이로써 두 사람은 9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바네사 허진스는 '하이 스쿨 뮤지컬' 시리즈, '비스틀리', '나쁜 녀석들: 포에버'에 출연했다.
오스틴 버틀러는 '데드 돈 다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엘비스 프레슬리 전기 영화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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