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즈벡전 베스트11 발표 '오세훈 원톱-정우영 선발'

김우종 기자  |  2020.01.15 18:21
한국의 우즈베키스탄전 베스트11. /사진=대한축구협회 공식 트위터
오세훈이 우즈베키스탄 격파에 앞장선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C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은 앞서 중국(1-0)과 이란(2-1)을 연파하며 조기에 8강 진출을 확정한 상황. 하지만 조 1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무승부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한다.

한국과 맞설 우즈베키스탄은 앞서 이란과 1-1로 비긴 뒤 중국을 2-0으로 물리쳤다. 1승 1무(승점 4점)로 만약 한국전에서 승리한다면 조 1위에 오를 수 있다.

한국은 최전방 스트라이커 오세훈을 중심으로 정우영과 정승원, 엄원상이 공격을 지원한다. 김동현과 원두재가 중원에서 공수를 조율하는 가운데, 포백은 윤종규-정태욱-김재우-강윤성 순. 골문은 송범근이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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