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골키퍼 안드리 루닌이 다시 임대를 떠났다.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2부리그)에 있는 레알 오비에도는 15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루닌 임대 영입 소식을 밝혔다. 계약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루닌은 지난 2018년 여름 레알 유니폼을 입었지만, 쟁쟁한 선수들이 많아 출전 기회 획득이 쉽지 않았다. 현재에도 티보 쿠르투아의 자리는 굳건하다.
사진=레알 오비에도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