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한국인 팀이 1단계 대결에서 찬스권 획득에 실패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1단계 두 번째 퀴즈에서 영국인 다니엘에게 패하고 만 모델 한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이날도 다니엘의 승리였다. 한현민은 2주 연속으로 1단계 탈락이라는 쓴 맛을 봤다. 그는 찬스권인 '도라지' 획득에 실패한 후 우울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궜다. 개그맨 이동엽은 "저러고도 출연료가 나가냐"며 짓궃은 농담을 건넸다.
한현민은 1단계 탈락의 원인에 대해 "너무 마음이 앞섰던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박명수는 "현민이는 자기 능력껏 해줬다"며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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