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챔피언십] 사우디, 시리아에 1-0 승… B조 1위 8강행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1.16 00:17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사우디 아라비아가 시리아에 승리하며, 조 1위로 당당히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사우디는 15일 오후 10시 15분 태국 타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 2020 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양 팀은 초반부터 후반 중반 넘어서까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승부가 갈린 건 후반 35분이었다. 페라스 알 비라칸이 결승골을 넣으며 1-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로써 2승 1무 승점 7점으로 조 1위를 확정 지었다. 시리아는 이날 패배로 1승 1무 1패 승점 4점에 그쳤지만, 카타르가 일본에 1-1 무승부로 승점 3점에 그치며 간신히 8강행에 성공했다.

사진=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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