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에서 AFC 챔피언 이대원이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직장부의 예선 무대가 펼쳐졌다.
이대원은 격투기 챔피언이라는 타이틀 뿐만 아니라 아이돌 같은 외모까지 지녀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지는 "나랑 딱 10살 차이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장영란은 "딱 좋네"라며 호응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대원은 영탁의 '누나가 딱이야'를 통해 출중한 노래 실력도 선보였다. 그는 올 하트를 획득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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