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초콜릿'의 염혜란이 전석호와 기습 뽀뽀를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극본 이경희, 연출 이형민)에서는 간호사 하영실(염혜란 분)에게 기습 뽀뽀로 마음을 전하는 대식(전석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영실은 아무렇지 않은 듯 "안 떨렸다. 너 어렸을 때 나랑 뽀뽀 많이 했다. 청정한 병원에 공해 일으키지 말고 좋은 말할 때 가라"고 말했다. 병원으로 들어간 하영실은 다리가 풀려 벽에 기대며 "내가 저자식이랑 첫 키스를"이라며 떨리는 마음을 진정했다.
한편 대식은 "요즘 내가 머리가 아프다"는 말을 하는 것은 물론, 갑자기 구역질을 하는 등 행동으로 건강에 이상에 있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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