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테 후계자’ 수마레, 첼시 vs 맨유 영입전 돌입… 예상 이적료 604억원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1.19 15:30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은골로 캉테(첼시)의 후계자로 주목 받고 있는 부카리 수마메를 두고 장외 대결을 펼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19일(한국시간) “첼시와 맨유가 수마레에게 가장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604억 원)다”라고 전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프랑스 축구 전문가 조나단 존슨도 “수마레는 캉테와 비슷한 스타일이다. 그는 영입하려는 팀 입장에서 적당한 이적료에 좋은 재능을 가진 선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마레는 릴의 핵심 미드필더로 올 시즌 25경기 1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캉테와 스타일이 비슷한 미드필더로 평가 받고 있지만, 폴 포그바(맨유)의 플레이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많은 명문팀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첼시가 UCL에서 직접 맞대결을 펼치고 지켜보면서 영입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2024 가장 인기 있는 K팝 아이돌 1위
  2. 2'이게 반즈야 류현진이야' KKKKKKKKKKKKK쇼, 진짜 RYU 눌렀다... 롯데 파죽 4연승, 9위와 1G차 맹추격 [부산 현장리뷰]
  3. 3'비를 부르는' 류현진, 드디어 12년 만에 롯데 만난다... '천적' 뚫고 복귀 후 첫 연승 도전
  4. 4방탄소년단 진, '최강동안 30대 K팝 남돌' 1위..日 설문
  5. 5음바페 화날만하네 "레알-뮌헨 중 누구 응원해요?" 질문에 '눈 껌뻑' 자리 박차고 떠났다... 英 "멍한 표정+방황하는 사나이"
  6. 6'대상 가수' 스트레이 키즈 온다..7월 19일 컴백 확정
  7. 7'최강야구' 2024 시즌 두번째 직관..16일 예매 오픈
  8. 8나영석표 '식당 예능' 컴백..'서진이네2' 6월 마침내 오픈 [종합]
  9. 9'헤더슛 골대' 김민재 결승 못 뛴다, 뮌헨 충격 역전패! 3분만에 2골 허용... 레알 극장골→최종 4-3 짜릿승
  10. 10어도어 민희진 의결권 행사 가처분 소송 17일 심문기일 열린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