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콘서트 후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NE 사랑해♥ 3일간 내가 받은 사랑 #tySON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널 보면 UN제나 SEEN나', '네가 걷는 길 항상 함께할게', '우리 같이 있어서 행복해 #태연'이라는 글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가수 이특은 "고생했어 태연아"라고 댓글을 남겼고, 네티즌들은 "최고였어 언니", "언니 정말 언니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요. 다음에는 꼭 올콘 갈게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태연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태연 콘서트(TAEYEON Concert - The UNSEEN)'를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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