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보살' 서장훈과 '아기보살' 이수근이 분노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과 이수근이 이별을 겪은 고민녀(女)의 사연을 듣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보살은 한국을 너무 사랑한다는 일본인 고민녀(女)의 등장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시작했지만, 최근 이별한 한국인 전 남자친구의 믿을 수 없는 행태에 분노했다.
뿐만 아니라 서장훈과 이수근은 고민녀에게도 심각한 표정으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들은 "절대, 절대로 연락 하지마"라며 단호한 약속까지 받는다고 해, 과연 그 사연이 무엇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이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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