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현역 입대연기 확정..음원 사재기 조사 집중(공식)

이정호 기자  |  2020.01.20 16:53
/사진=스타뉴스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그룹 블락비 박경의 입대가 연기됐다.

20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박경의 입대연기가 확정됐으며 입대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앞서 박경은 음원 사재기 의혹을 조사받기 위해 오는 21일로 예정됐던 현역 군 입대 시기를 연기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SNS를 통해 "나도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고 언급하며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가수가 다른 가수의 이름을 언급하며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것인 박경이 처음이라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에 박경이 언급한 가수들 측은 사재기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하며 박경을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죄로 고소했다.

이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관련 보도를 하며, 가요계 사재기 의혹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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