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수, 오늘(21일) 사망 2주기..보고 싶은 ★

이건희 기자  |  2020.01.21 08:35
전태수./사진=스타뉴스


배우 고(故) 전태수가 떠난 지 2년이 지났다.

고 전태수는 지난 2018년 1월 21일 향년 34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2020년 1월 21일은 그가 떠난지 2년이 되는 날이다.

고인은 우울증 치료를 받다가 상태가 호전돼 연기자로서 복귀를 논의하던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한편 고인은 서원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7년 SBS '사랑하기 좋은날'로 데뷔해 드라마 '왕과 나', '성균관 스캔들' ,제왕의 딸 수백향', '은혼일기'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배우 하지원(전해림)의 친동생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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