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 출연 김민아 기상캐스터 누구? '여자 장성규'

전시윤 인턴기자  |  2020.01.21 09:47

/사진='워크맨' 캡처 (김민아 기상캐스터)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워크맨'에서 새로운 워크맨으로 등장해 화제다.

지난 17일 유튜브 웹 예능프로그램 '워크맨'에는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새로운 워크맨으로 등장했다. 그는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한 찜질방에서 일일 아르바이트 체험을 펼쳤다.

이날 거침없는 표현과 과감한 발언으로 솔직함을 전한 김민아는 단숨에 '여자 장성규'라고 불리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김민아 기상캐스터는 1991년생으로, 올해 만 28세다. 경인교육대학교를 졸업한 뒤 한 항공사 승무원을 거쳤고, 케이블 방송, 리포터 등 이력을 쌓은 후 지난 2015년 JTBC에 입사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 Loud G 웹 예능 '왜냐맨 시즌 3'에서 남다른 입담을 뽐내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JTBC Golf 스포츠 프로그램 'JTBC 골프 매거진'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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