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고윤정이 박보검과 함께 이승철의 '내가 많이 사랑해요' 뮤직비디오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며 화제에 올랐다.
고윤정은 지난해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한 신인 연기자다. 고윤정은 당시 극중 신비주의 아웃사이더 김소현으로 분해 연기하며 본격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고윤정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이전, SKT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에도 다양한 광고와 10cm '그러나', 페노메코 'No. 5(Feat. Crush)', 육성재 '고백' 등의 출연으로 얼굴을 알렸다.
1996년생인 그는 올해 23살인 20대 루키다. 고윤정은 청순하고 오목조목한 외모로 전지현과 중국 배우 탕웨이 닮은꼴로도 주목 받고 있다.
고윤정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을 연출한 이응복 PD의 새 드라마 '스위트홈' 주연으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위트홈'은 넷플릭스 방영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
한편 고윤정은 20일 공개된 웹툰 '달빛조각사' OST 이승철의 '내가 많이 사랑해요' 뮤직비디오에서 박보검과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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