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콘텐츠 영향력 1위..'미스터트롯' 제쳤다

이건희 기자  |  2020.01.21 17:15
/사진제공=tvN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콘텐츠 영향력지수 1위에 오르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21일 CJ ENM이 발표한 2020년 1월 3주(1월 13일~1월 19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ONTENT POWER INDEX. CPI)에서 '사랑의 불시착'은 총점 317.6점을 기록하며 전주 2위에서 1계단 상승하며 1위에 올랐다.

특히 '사랑의 불시착'은 앞서 지난 2주간 1위를 차지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268.1점)을 약 33.6점 차이로 제쳤다.

이어 3위로는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249.6점), 4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235.5점), 5위 '슈퍼맨이 돌아왔다'(228.1점)이 뒤를 이었다.

이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25.5점), MBC '라디오스타'(221.3점), JTBC '아는 형님'(220.4점), SBS '낭만닥터 김사부2'(218.6점), tvN '머니게임'(217.0점)이 탑10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CPI는 CJ ENM과 닐슨 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활용해 업계 최초로 콘텐츠 영향력을 측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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