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에서 걸 그룹 우주소녀(엑시 연정 여름 은서 다영 보나 수빈)가 '이루리' 역주행 1위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우주소녀가 최근 역주행한 노래 '이루리'에 대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주소녀는 "올해 1월 1일 '이루리'가 역주행 1위를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멤버 다영은 "기쁘고 감격스러워서 울었다"고 회상하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절을 했다.
그녀는 "1월 1일부터 '이루리' 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다음 노래 제목은 '복권' 이런 노래로 가겠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우주소녀에 대해 "작년 한 해 3번이나 컴백했다'며 "가요계 워낭소리"라고 평했다. 리더 엑시는 "올 2월에는 단독 콘서트 예정이다. 써주고 찾아줄 때 최선을 다해야 본인의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소신을 전했다.
한편 이날 '아이돌룸'에서 멤버 루다와 설아는 개인 스케줄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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