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가 리버풀의 흔들림 없는 경기력에 감탄했다.
음바페는 최근 영국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 리버풀은 놀랍다. 마치 기계 같다”라고 한 뒤 “리버풀은 일정한 리듬이 있고 패하지 않는다. 간단해 보여도 쉽지 않다”며 패배를 잊은 리버풀의 경기력에 박수를 보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21승 1무 무패의 압도적인 결과를 내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 유럽 5대 리그 선두 팀 중 최고 성적이다. 1990년 이후 20년 만의 리그 우승에도 더욱 다가섰다.
그렇지만 음바페는 “리버풀에는 훌륭한 감독이 있다. 좋은 팀이다”라고 상대가 대비책을 만들어도 충분히 능가할 힘이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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