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은 지난 21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소니아와 1년째 연애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사랑한다"는 영상편지를 남겨 애정을 과시했다. 이승준은 주한미군 출신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동생 이동준(40)과 함께 KBL 선수로 활동했고, 서울 삼성, 원주 DB, 서울 SK 등을 거쳤다.
또 김소니아는 지난 시즌 식스우먼상도 차지했다. 올 시즌에는 리그 19경기에서 평균 득점 8.1점, 리바운드 6.4개, 어시스트 2.5개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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