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옥택연이 선배 소지섭으로부터 받은 연기 조언에 대해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수목드라마 '더게임 :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 이하 '더 게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옥택연은 새 소속사 51k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연기자 활동을 예고했다. 같은 소속사 선배 소지섭으로부터 받은 조언으로는 "지섭 형님께서 영화를 찍고 있다. '첫방을 보고 세게 피드백 해줄까? 약하게 피드백 해줄까?'라고 물었다. 아마 살살 얘기해 주실 것 같다"며 웃었다.
'더 게임'은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22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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