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택' 진세연, 팬들에게 고마움.."마지막 날 감동"

장은송 인턴기자  |  2020.01.22 18:44
/사진=진세연 인스타그램


배우 진세연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진세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마지막 날 감동 주기 있기 없기. 너무너무 잘 마셨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이 보내준 간식 차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세연은 한복을 입고 단아한 머리를 한 채 고운 미모를 드러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언니 수고했어요", "추운 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세상 예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세연은 TV조선 토일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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