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이 재혼 소식을 알려 화제인 가운데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류시원의 소속사 소속사 알스컴퍼니 측은 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류시원이 오는 2월 중순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이어 "예비 신부는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다. 류시원 씨와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고,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류시원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새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난간에 기댄 채 미소를 짓고 있어 여유로움을 보여줬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현재는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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