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자신이 출연한 중국 영화 '목격자 : 눈이 없는 아이를' 홍보하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홍수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목격자 : 눈이 없는 아이' 1월 29일개봉합니다. 단순히 무서운 공포영화가 아니에요. 중국내에서 있었던 안타까운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드라마가 있는 영화에요. 인색한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세지가 분명한 진중한 영화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VIP시사회에 참석해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어제 함께해주신 소중한 지인분들, 가수, 배우분들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늘 잊지 않을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목격자 : 눈이 없는 아이'는 2018년 중국 개봉 당시 화제를 모았던 작품. 교통사고 난 어린 아이를 시민들이 도와주지 않고 외면한 채 결국 죽음에까지 이르게 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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