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3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연정훈은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극본 김지은, 연출 김정권, 제작 래몽래인)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의 새엄마가 되려는 한 여자의 거짓으로 시작한 진짜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번 작품으로 연정훈의 '거짓말의 거짓말' 출연은 지난해 4월 방송된 OCN 드라마 '빙의' 이후 1년 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그는 이유리와 함께 긴장감 있게 극을 이끌어 가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정훈은 이번 작품으로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열일을 하게 됐다. 그는 지난해 12월 8일 첫 방송한 KBS 2TV '1박2일 시즌4'에 맏형으로 합류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거짓말의 거짓말'은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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