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혜윤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편지 하나 하나 읽어보고 눈물 찔끔. 앞으로 오래오래 열심히 할게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공주님 진짜 보고싶어", "역시 다녀갈 줄 알았어. 사랑해", "오늘 감동 줄려고 작정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윤은 지난 해 11월 종영한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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