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김종민, 조세호의 농담에 당황..'폭소만발'[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2020.01.23 23:51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 캡처


'해피투게더 4'에서 김종민이 조세호의 농담에 당황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는 '노브레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정준하, 문천식, 박소영, 김종민, 윤성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재석은 김종민의 별명을 '1박 2일의 도깨비'라고 전했다. PD가 떠나고 멤버가 떠나가도 홀로 '1박 2일'을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유재석은 "우린 다 모르고 있지만 '1박 2일' 앞에 빠진 게 있다. 김종민의 '1박 2일'이다"라고 말해 좌중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에 정준하는 "동급이다. 유재석의 '무한도전'이었다"라고 말을 보탰다.

조세호는 "그래서인지 대기실에서도 재석이 형한테 인사하러 가자고 했더니 '이따가 인사하면 되지'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놔 김종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종민은 황급히, 다급하게 "옷 갈아 입어야 돼서"라며 변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종민은 '1박 2일 시즌4' 새로운 멤버들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김종민은 "이때까지 형들하고만 했는데, 1살 형인 정훈이 형 빼고 다 동생들이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동생들하고 저하고 거의 띠동갑이 됐다"고 했다.

베스트클릭

  1. 1'비주얼 킹' 방탄소년단 진, '확신의 강아지상 남자아이돌'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남자 개인 4월 랭킹' 1위..'6월의 희망 배달부' 선정
  3. 3'뮤직뱅크' 이채민, 38대 은행장 하차 "영광이고 행복했던 시간"
  4. 4이정후 '또 홈런 삭제→수비 실수→환상적 호수비→지구 폭행', 실시간 성장 능력 확인했다... 팀은 3-1 승 [SF 리뷰]
  5. 5LG, 두산전 선발 라인업 공개 '오지환 대신 구본혁 SS 선발 출장' [잠실 현장]
  6. 6KCC 우승까지 '1승 남았다', 4차전 96-90 역전승! 최준용 24득점 부활쇼 [부산 현장리뷰]
  7. 7'나는 솔로' 20기 '올킬녀' 현숙, 무슨 일? 영호 "몰릴 줄 알았다"
  8. 8'현실외면 수준' 포스테코글루, 또 "세트피스 문제없다니깐?"... 첼시 감독은 "세트피스 전문가 있어서 이겼다"
  9. 9두산, LG 맹추격 뿌리치고 2연패 탈출 '어린이날 시리즈 기선 제압' [잠실 현장리뷰]
  10. 10두산 '전격 코칭스태프 교체' 분위기 쇄신 제대로 통했다... 이승엽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