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 결국 지루 영입 재시도...'요렌테 임대 이적 무산'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1.25 06:08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인터 밀란이 올리비에 지루(첼시) 영입을 재시도한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24일(현지시간) “인테르는 페르난도 요렌테(나폴리)를 임대로 데려오려고 했지만 무산됐다. 다시 지루 영입에 나서게 됐다”라고 전했다.

애초 인테르는 지루에게 먼저 접촉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첼시에서 자리를 잃은 지루 영입을 통해 공격진을 강화하길 원했다. 하지만 문제는 이적료였다. 앞서 영국 매체 ‘가디언’은 “인테르는 400만 유로(약 51억원)를 원하고 있지만 첼시는 1,000만 유로(약 130억원)를 고수 중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결국 인테르는 요렌테로 선회했다. 그런데 나폴리가 갑작스레 요렌테 이적을 막았다. 드리스 메르텐스의 허벅지 부상으로 이를 대체할 백업 공격수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인테르는 첼시에 지루 영입을 다시 문의할 수밖에 없었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에 따르면 지루는 이미 인테르와 계약 기간 2년 6개월의 개인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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