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연속골 도전' 손흥민의 훈훈 설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심혜진 기자  |  2020.01.25 09:39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손흥민(28·토트넘)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남겼다.

손흥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 인사가 많이 늦었네요. 설 연휴가 이제 시작 되는데 가족분들과 좋은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손흥민은 옅은 미소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흥민의 새해 인사를 접한 팬들 역시 "오빠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선수님도 가족들과 즐거운 설날 보내시고 다음 경기에서도 어제 경기처럼 좋은 경기력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흥민은 시즌 11골(EPL 6골, 유럽챔피언스리그 5골)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3일 노리치시티전에서 새해 첫 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2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오는 26일 자정 사우스햄튼과 2019~20시즌 FA컵 32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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