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잠시 주춤하던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 홋스퍼)의 인터밀란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스카이 이탈리아’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과 인터밀란은 에릭센의 이적료로 1,680만 파운드(약 257억 원)와 주급 32만 파운드(약 5억 원)로 거의 확정 지었다”라고 전했다.
에릭센은 토트넘과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오는 6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이적료를 받을 마지막 기회인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보내길 원했고, 에릭센도 더 나은 조건으로 새로운 도전을 위해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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