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이강인(발렌시아)의 리그 최강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전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발렌시아는 26일 오전 0시(한국시간) 스페인 메스티야에서 2019/2020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원정을 치른다.
가장 관심을 받는 이강인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그는 지난 23일 로그로녜스와 코파 델 레이 32강전에서 선발 출전과 좋은 모습을 보여 기대를 받았지만, 벤치에서 출전을 노린다.
발렌시아는 이날 선발에 도메네크, 파울리스타, 콘도그비아, 솔레르, 가메이로, 가야, 코클랭, 바스, 페란 토레스, 고메스, 가레이를 내세웠다.
바르사는 발렌시아 원정에서 베스트 멤버를 내보냈다. 에이스 메시를 비롯해 그리즈만, 파티, 더 용, 부스케츠, 아르투르, 알바, 움티티, 피케, 로베르토, 테어 슈테겐이 발렌시아 공략에 나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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