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만날 수 있을까' 이강인, 바르사전 벤치 출발

이원희 기자  |  2020.01.26 00:14
이강인. /사진=AFPBBNews=뉴스1
발렌시아의 특급 유망주 이강인(19)이 리오넬 메시(33·바르셀로나)를 만날 수 있을까.

발렌시아는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의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리는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에서 바르셀로나와 홈경기를 가진다. 발렌시아는 리그 8위(승점 31), 바르셀로나는 리그 1위(승점 43)를 마크 중이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출발한다. 발렌시아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고메즈와 가메이로가 투톱을 형성했고, 콘도그비아와 코클랭이 중원을 맡았다. 측면에는 토레스와 솔레르가 배치됐다.

바르셀로나는 3-5-2 포메이션이었다. 메시를 중심으로 그리즈만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웠다. 알바와 아르투르, 데 용, 파티가 뒤를 받쳤다. 부스케츠는 스리백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았다.

올 시즌 이강인은 리그 9경기에서 1골을 기록 중이다. 메시는 리그 15경기에서 14골 6도움을 몰아쳤다. 올해 발롱도르를 수상했을 만큼 세계 최고 선수로 꼽힌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7. 7'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10. 10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