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TSN의 스캇 미첼 기자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토론토가 일본에서 뛰었던 라파엘 도리스(32)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계약기간이 1년 더 연장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빅리그 경험도 있다. 도리스는 2011~2013년 시카고 컵스에서 총 40경기를 뛰었고, 통산 2승 4패 평균자책점 5.48을 기록했다. 이후 마이너리그에 머물다가 2016년 일본 이적을 택했다. 토론토 유니폼을 입으면서 다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할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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