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윤일록이 깜짝 이적에 깜짝 엔트리 포함까지 됐으나 깜짝 출전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몽펠리에 유니폼을 입은 윤일록이 리그앙 데뷔는 다음으로 미뤘다.
몽펠리에는 26일 새벽(한국시간) 몽펠리에 스타드 드 라 모손에서 열린 디종과의 2019/2020 프랑스 리그앙 21라운드 홈경기서 2-1로 승리했다. 몽펠리에는 3연승을 달리며 리그앙 6위를 이어갔다.
이 경기는 윤일록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윤일록은 소리소문없이 몽펠리에로 이적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이 경기 출전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서서히 몽펠리에에서 적응 중인 윤일록은 오는 2월 2일 파리 생제르맹을 상대로 리그앙 데뷔를 노린다.
사진출처=몽펠리에 페이스북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