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송가인 ★들..설 연휴 각양각색 새해 인사[스타이슈]

윤성열 기자  |  2020.01.26 16:28
/사진=이효리(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제니, 장나라, 제이쓴, 강다니엘, 송가인 인스타그램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스타들이 각양각색의 새해 인사를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수 이효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옛다 성율(성유리)"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일을 깎고 전을 부치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소곳하면서 특유의 반달 눈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을 부치는 사진은 걸 그룹 핑클로 함께 활동했던 성유리의 부탁에 올린 거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설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예쁜 강아지 사진을 올려 새해 인사를 대신했다. 걸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반려견들과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아나운서 도경완과 가수 장윤정 부부도 설 연휴 동안 근황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댁에서, 2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화장기 없는 자신과 장윤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얼굴을 알린 연우, 하영 남매의 사진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해 말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 나정선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장나라도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자신의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행복한 일이 넘치는 하루 하루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덕담을 남겼다.

'대세'로 거듭난 트로트 가수 송가인도 분홍빛 한복을 착용하고 새해 인사를 전하는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대세' 아이돌 가수 강다니엘은 지난해 팬미팅 활동 당시 비하인드 현장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며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군 복무 중인 그룹 빅스의 엔은 휴가 중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덕담을 전했다.

지난해 전 남편 안재현과 파경 이후 화제의 중심에 섰던 배우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새해 인사글을 남겼고, 이후 어릴 적 풋풋한 외모가 인상적인 과거 사진들을 대거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델 최연수도 부친인 셰프 최현석의 사문서 위조 의혹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으로 잘 알려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담요 위에 누운 홍현희를 끌고 가려 안감힘을 쓰는 자신의 아버지의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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