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연우가 장윤정처럼 '착한 여자'와 결혼하겠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도경완의 아들 연우가 "엄마(장윤정)처럼 '착한 여자'랑 결혼할 것"이라 밝혔다.
당황한 할아버지가 "레이나? 미국여자?"라고 묻자 도경완은 "한국 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할아버지가 "왜 레이나랑 결혼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연우는 "착해서 결혼하고 싶다"고 대답했고 도경완이 "너도 아빠랑 똑같다"며 하자 연우는 "응. 엄마처럼 착한 여자랑 결혼 할 거다"며 말해 도경완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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