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가수 빌리 아일리쉬가 제62회 그래미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베스트 뉴 아티스트)으로 선정됐다.
제62회 그래미어워드(62th Annual GRAMMY Awards)가 27일 오전 9시 50분(이하 한국 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됐다.
제62회 그래미어워드 올해의 신인으로는 빌리 아일리쉬가 선정됐다. 올해의 신인 후보에는 블랙 푸마스, 빌리 아일리쉬, 릴 나스 엑스, 리조, 매기 로저스, 로사리아, 팽크 앤 더 뱅거스, 욜라 등이 이름을 올렸다.
빌리 아일리쉬는 "공연 투어를 함께 하는 분들에게도 감사하다.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그래미어워드는 지난 1957년 제정돼 1959년 제1회 시상식을 개최한 이래 올해로 62회를 맞이한 전미국레코드예술과학아카데미(NARAS: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주최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
특히 이번 그래미어워드에서는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무대에 오르게 됐으며 한국, 아시아 최초 퍼포머로 존재감을 뽐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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