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음문석이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음문석의 생애 첫 연기대상 시상식 참석 비하인드가 그려졌다. 앞서 지난 19일 '미운 남의 새끼' 방송에서 첫 등장한 음문석은 순도 200%의 리얼한 일상 공개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가운데 공개된 음문석의 두 번째 이야기는 지난주 방송과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먼저 ‘신인상’ 후보로 음문석이 발표된 순간부터 수상의 영광을 안은 순간까지 터져 나온 환호는 보는 이들마저 손뼉 치게 만들었다. 특히 음문석의 센스 있는 마지막 소감 멘트는 웃음을 자아냈다.
시상식 다음날 음문석의 일상은 180도 달랐다. 남다른 알람 종료 소리부터 모벤져스도 깜짝 놀라게 한 그의 거침없는 살림 솜씨가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또한, 꾸밈없는 음문석의 생활과 식탁이 아닌 서서 밥을 먹는 그의 모습은 짠내를 유발했다.
이처럼 당당함과 솔직함, 그리고 털털함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보인 음문석의 행보가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