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주목 받는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튼 원더러스)가 근육왕이 된 비결을 밝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스페인 매체 ‘라 섹스타’의 트라오레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트라오레는 자신이 근육맨이 된 비결에 “나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지 않는다. 나는 스스로 강하다고 믿는다. 나는 어떤 것도 하지 않았다. 그저 유전이다”라고 설명했다.
트라오레는 올 시즌 울버햄튼 돌풍의 주역이다. 올 시즌 현재까지 35경기 출전 5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나 선택 받지 못했고, 울버햄튼에서 올 시즌 빛을 보고 있는 중이다.
사진=트라오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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