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 메일, 익스프레스, ESPN 등 복수 언론에 따르면 현재 에릭센은 인터밀란과 메디컬 테스트만 남은 상황이다. 이적료는 1750만 파운드(약 268억)에 달하고 곧 공식 발표가 날 예정이다.
에릭센을 판매한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에서 3명의 선수 영입을 공언한 상태다. 가장 먼저 네덜란드 국가대표 윙어 스티븐 베르바인(23)에 대한 영입 작업을 완료한 상태다.
토트넘은 피아텍을 6개월 동안 임대 계약 후 완전 이적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원하고 있지만 밀란은 완전 영입을 고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베일에 대해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쟁을 펼쳐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이적 마감 시간까지는 1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이다. 에릭센 판매가 확정되어야 토트넘의 영입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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