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는 27일(한국시간) "오는 2월 6일부터 9일까지 중국 포샨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여자 농구 올림픽 최종예선 장소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로 옮기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2월 6일 스페인, 2월 8일 영국, 2월 9일 중국을 차례로 만난다. 4개 국가 가운데 3위 안에 들면 올림픽 본선에 나설 수 있다. 만약 한국이 예선을 통과한다면 2008년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무대를 밟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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