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에서 박소현이 원기준에 20년 전 빌린 돈을 갚았다.
28일 오후 방송돈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이본, 이소연, 우지원, 원기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원기준은 "마침 소현 누나가 현금이 없었다. 그때 나중에 준다고 하셨는데 안 주셨다. 제가 총무였는데 돈이 안 맞으면 제 책임이니까 제가 채워야 했다. 20만 원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나래는 "요즘 가치로 보면 2억 정도 되잖아"라며 박소현을 놀렸다. 박소현은 기억이 안 난다며 미안한 표정으로 "그 뒤에 왜 저한테 달라고 안 하셨는지?"라고 물었다. 원기준은 "전화번호를 모르니까 연락할 방도가 없어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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