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호날두와 함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 또 그의 자녀들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했다. 호날두는 "내 사랑, 즐거운 하루를 보내요.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은 훌륭한 여성이자, 내 아이들에게 훌륭한 어머니"라고 적었다.
슈퍼스타 호날두는 로드리게스, 또 네 명의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이들 중 조지나가 낳은 아이는 막내 딸 1명이다.
호날두는 지난 2010년 미국에서 만난 한 여성이 자신의 아이를 낳자 친자 확인 후 300억에 가까운 위자료를 주고 아들을 데려왔다. 지난 해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에바(딸)와 마테오(아들)를 얻었고, 2018년에는 11월에는 조지나와 사이에서 딸 알라나 마르티나를 낳았다.
한편 포르투갈의 공격수 호날두는 올 시즌 리그 18경기에서 17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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